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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사람 술 마시면 간질환 위험 2배

일상정보



뚱뚱한 사람의 간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술에 더 손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상시에도 고통 받고 피곤한 비만인의 간에 음주 행위는


적정 체중인 사람보다도 더 위험한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과제충 혹은 비만 여성은 간경화 발병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반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비만 여성은 1000명 당 1명꼴로


간경화증이나 간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두잔 반 정도의 술을 마실 경우 정상 체중인 여성은


1000명당 2.7명 꼴로 간질환이 생기는데 비해 비만 여성은


1000명당 5명 꼴로 간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았다고 합니다


비만자가 술을 많이 마실 경우 간질환 발병 위험은 날씬한 사람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비만과 음주량에 대한 알콜 지방간 발생 위험은 체질량지수와


2013년 대한간학회 알콜 간질활 진료 가이드라인 음주량 위험수준 4단계를


기준으로 측정했습니다 키와 몸무게로 계산한 체질량 지수는 WHO 아시아


태평양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23미만은 정상 23이상~25미만 과제충


25이상은 비만입니다 음주량은 1일 알콜 섭취량 기준으로


남성은 적정 40g미만 위험 40~60g 유해 60g 이상으로 분류하고


여성은 적정 20g 미만 위험 20~40g 유해 40g 이상으로 구분했습니다


소주 1잔에 알콜 8g이 들어있으므로 하루에 남성은 5잔 여성은 2.5잔 미만을


지키고, 남성 7.5잔 여성 5잔은 이상은 피하는 건강한 음주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살찐사람들은 더욱더 음주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