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윤식당을 보며 힐링데이

불금엔 윤식당을 보며 힐링데이

원래 기존에 드라마나 예능을 잘보진 않는데 오늘이 금요일이라 그런지 윤식당이

유독 기다려 지는 이유가 먼지 ㅠㅠ

원래 불금엔 나가서 놀고 그래야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제 그런것도 재미가없고

그냥 집에서 내가 원하는 드라마나 예능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는게 너무나 좋은 일상이 되어버린.. ㅠㅠ

윤식당 2 이번에 진짜 출연진들 다들 너무 러블리하더라..ㅠ

특히나 윰블리는 진짜 ㅠㅠ

이거보면서 나만 느낀건지 모르겠는데 꼭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느낌..

내가 모르는 섬에가서 촬영하는것도 그렇고

그곳에서 식당을 차려서 일주일동안 한다는것도 되게

신기하고 그런건 꼭 드라마에서만 있을것 같은 일이기에

예능이지만 참 보면서 힐링되는 그런 예능은 또 처음..

이게 금요일마다 하는데 사실 금요일 저녁말고

좀 힐링좀 더되게

평일 2일동안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뿐.. ㅠ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생각을 하지않을까 생각해봄..

오늘도 맥주에다가 윤식당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아 ㅎ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