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또다른 성폭행으로 피소? 확인 중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또다른 업소여성의

고소장이 경찰에게 접수됐다고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측은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유천은 또 다른 유흥업소 여성 직원에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면서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20대 초반 B씨는 박유천의 

고소가 취하된 지 이틀만에 비슷한 내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는데요

해당 여성은 인터뷰를 여러차례 거부했으나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혼자서만 속앓이를 하다가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사로 접한 후 알게 돼

용기를 내서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유일하게 경찰에 성폭행 신고 이력도 있고 

심리센터에서 상담치료까지 받은 적 있는 가운데

또다른 고소 여부가 접수됨에 따라 박유천의 이미지는 이미

바닥으로 추락한 것 같습니다

그의 오래된 팬들또한 실망하여 뒤돌아서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의 성폭행 유무 사실과 상관없이

이번 사건으로 톱스타였던 박씨가 입은 이미지 타격은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그 때문인지 박씨 측도 공갈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박 씨는 어떤 혐의라도 범죄로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