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온라인게임 스킬 리뷰

추억의 온라인게임 스킬 리뷰

온라인게임을 많이 하진 않는데

뜬금없이 옛날 추억의 온라인게임이 생각이나서

한번쯤은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미치다가

결국 없어진 게임도 있어서 옛날에

재밌게 했던 게임들의 스킬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리니지

에너지볼트, 헤이스트

MP3이 충전되면 무조건 날렸던 에너지볼트

에너지볼트의 경우 마법사가 처음으로 배우는 공격마법중 하나로

초창기 리니지 레벨업이 힘들었던 시절

고렙이 될떄까진 무조건 에너지볼트로 사냥하고 플레이 해야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법사들이 모두 모여 강력한 버그베어를 에볼로만 잡기도했고

일부 악랄한 유저끼리 모여 에볼 PK단을 꾸리기도 했습니다.

헤이스트는 마법사가 24레벨에 배우는 스킬로 마법사가 배워야 하는 필수 스킬중 하나입니다

머리위 이펙트 때문에 리니지 유저들이 붙인 노란빤쭈라는 굴욕의 스킬명도 ...!

당시 해당 마법은 가격이 엄청 비싼 초록물약의 효과를 그대로 줘서

인기가 엄청 높았습니다.

지금과 다르게 충전기능이 있어 중첩될수록 지속시간도 늘어나는 효과까지..!

여기서 돈냄새를 맡은 PC방사장님은 마법사를 여러개 키워 헤이스트 샵을 운영헀고

PC방매출보다 헤이샵 매출이 더 나왔다는 웃픈전설이..ㅠㅠ

2.디아블로

프로즌오브, 파이어윌, 텔레포트

프로즌 오브, 파이어윌은 디아블로2 소서리스 대표 공격마법중 하나입니다.

프로즌오브는 레벨 30에 배우고 소서리스의 대표 밥줄 공격마법입니다.

텔레포트는 디아2 유저가 많이 사용한 스킬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사용빈도가 많습니다 

프로즌과 텔레포트만으로 앵벌이 밥줄스킬로

유용하게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수께끼 룬워드가 생기기전까진 유일하게 텔레포트를 사용할수 있었고

기동력이 좋았는데 룬이 생기고 난이후에

다른 캐릭터들도 텔레포트를 사용할수있게 되었고

소서리스를 체력이 낮고 방어력이 낮은 그저그런 캐릭터가 되어버렸던..ㅠㅠ

항상 앵벌이를 위해선 소서의 대표 공격스킬중 하나인 파이어월을 사용해왔는데

메피스토를 잡기위해서는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멀리있는 메피스토를 파이어윌로 태워죽였습니다

(누가 악마인지..)

이렇게 추억의 게임을 모두 다 알아봤는데요

요즘같이 화려한 온라인게임이 많지만

이당시의 고전적인 게임또한 그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번씩들 해봤던 기억이있는데 

그당시의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달라져있네요 ㅠㅠ